1610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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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새벽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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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이 참 좋았던 날 :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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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을 담아 구운 핸드메이드 폼폼쿠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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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크기를 자랑하여 자리를 못잡고 유니콘은 잠깐 작업실 한켠에...
그래도 예쁘네 :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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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key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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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모인 친구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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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가도 맛있는 고깃집 :D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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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어린시절부터 함께 하던 친구들이라
더 좋았던 날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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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는 작업실에서 끝없는 이야기.
곧 결혼하는 친구에겐 축하를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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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하다말고 새벽에 친구들의 캐리커쳐 요청에ㅋㅋㅋㅋㅋ
갑자기 캐리커쳐 그려주고...집에 보냈다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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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웠던 하루.

덧글

[름아]

헐 맞네요ㅠ 몇년전이지 5년전인가 6년전인가 인테리어 글을 보고 이곳에 들어와서
한동안 엠제님 글 눈팅하고(..) 구경하고 갔었는데
몇년간 엠제님 블로그를 찾으려고해도 못찾았었어요ㅠ 여기가 이글루스였는지도 몰랐던 때..ㅋㅋ 그냥 즐겨찾기 저장해놓고 들락날락 거리던 그때..
오랜만에 생각나서 어떻게 어떻게 찾아서 들어왔는데 감격스럽네요..ㅠ 그림 다시 봐도 여전히 귀여워용 >ㅁ< 폼폼...*

[엠제]

앗 름아님 :) 맞아요~ 방인테리어로 6년전이였죠! 다시 찾으시다니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♡곧
블로그도 다시 시작 할 예정이예요! :)

날씨가 요즘 정말 좋아요~
좋은 하루 보내세요!

[닭]

윗분 처럼 인테리어 때문에 이 블로그 알게 되고,
즐겨찾기 추가해서 많이 왔었는데T_T 요즘 블로그 안 하셔서 우이잉 (..) 하고 돌아간게 몇달전ㅋㅋㅋㅋ
다시 하신다니 =) 넘 좋아여 엠제님 일상 사진 너무 따뜻하고 예뻐요. 헤헤헤.

[엠제]

앗!
아직까지도 이렇게 저를 기억해주시고 들려주시다니...ㅜ_ㅜ
일상 블로깅 다시 시작했어요! 이제 자주 들려주세요~

감사합니다 ♡